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제2차 기초생활보장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복지부와 국토교통부, 교육부 등 관계부처와 민간전문가가 참여하는 중앙생활보장위원회 의결을 거쳐 확정됐다. 빈곤 실태조사 및 급여별 적정성 평가를 토대로 시행 20주년을 맞은 기초생활보장제도의 향후 3년간 정책 방향과...
박능후 장관은 "의대 정원 확대는 국민을 위한 의료체계 개선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며 "지역의 의료체계 육성과 의료전달체계의 개선, 수가 조정과 재정지원 등이 함께 이루어져야 문제가 해결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낙동강 제방 무너진 창녕 이방면 침수…피해 이어져
8일 최대 450㎜에 이르는 폭우가 쏟아지며 비...
야당 "홍남기ㆍ김상조 책임져야”…김현미ㆍ박능후 장관 등 교체설
여권에 대한 부정적 민심이 수면위로 떠오르며 청와대 쇄신 필요성이 제기된 가운데, 개각 여부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특히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을 비롯한 강기정 정무수석, 윤도한 국민소통수석, 김조원 민정수석, 김거성 시민사회수석, 김외숙 인사수석 등 일괄사의를 표명한 만큼 문...
박능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9일 “외환위기(1997년), 금융위기(2007)와 같은 중대한 사회적 사건 이후 자살률이 증가한 사례들에 비추어 볼 때, 코로나19 발생 후 6개월이 지난 지금 대상·단계별로 종합적인 접근을 통해 코로나 우울에 대한 심리지원 대책을 마련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박능후 장관은 "정부는 앞으로 대화와 소통을 통해 의료 현장의 문제들을 해결하고 보건의료 제도를 한층 더 발전시켜 나갈 것을 제안한다"고 요청했는데요. 이어 국민에게 피해를 야기할 수 있는 집단행동은 자제해 달라고 다시 한번 당부했습니다.
◇친구가 죽어가는데 옆에서 영상 찍은 10대들…"처벌해달라" 국민청원
부산 오륙도...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6일 전공의 총파업을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라는 엄중한 상황에서 일부 의료단체 등이 집단휴진이나 집단행동을 논의하는 것은 국민의 안전에 위해가 생길 수 있어 정부는 크게 우려하고 있다”며 “국민에 피해를 야기할 수 있는 집단행동은 자제하고, 대화와 협의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갈 것을 요청한다”고...
박능후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중대본 회의 결과 브리핑에서 “국내의 코로나19 전파는 환자 발생 양상이나 치료관리 측면 모두에서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중대본에 따르면,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1일까지 1일 평균 국내 발생 환자 수는 16.9명으로 이전 2주간(21.4명)...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겸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 위원장은 31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0년 제8차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2024년 총 기금적립금이 1000조 원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기금 성장 기간에서 약간의 리스크를 안더라도 적극적으로 재정을 확대해 기금을 안정시켜야 하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해외투자를...
“2024년 총 기금적립금 1000조 원 상회하고 해외투자비중은 전체 기금 중 50%를 차지할 것이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겸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 위원장은 31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0년 제8차 국민연금 기금운용회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밝히며 해외투자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 장관은 “전세계 코로나19 확산세가 장기화 조짐을...
의심되는 월남 도주자가 3년 만에 불법적으로 분계선을 넘어 7월 19일 귀향하는 비상사건이 발생했다"라고 보도했습니다.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아직 탈북자 신원을 확인하지 못한 상태로, 신원이 확인되는 대로 국내 감염경로, 접촉자 등이 바로 파악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밝혔습니다.
박능후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중대본 회의 결과 브리핑에서 “정부는 감염병예방법에 근거해 감염병의 국내 확산을 막기 위해 외국인에 대해서도 입원치료비를 지원해왔으나, 최근 해외감염 외국인 환자 증가와 맞물려 국내 방역·의료체계의 부담이 커짐에 따라 개선책 마련의 요구가...
더불어민주당의 김태년 원내대표와 조정식 정책위의장,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당정협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김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이번 총선에서 2006년 이래 15년간 동결해온 의대 정원을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며 “필수 의료인력과 역학조사관 등 전문분야 인력, 제약·바이오 인력...
것"이라며 "특수전문분야 의료 인재양성은 감염병 등 위기상황 대응 능력을 높일 것"이라고 했다.
박능후 장관은 "의대 정원을 2022년부터 한시적으로 늘려 의사가 부족한 지역, 기초, 바이오메디컬 분야에서 봉사하도록 양성할 것"이라며 "공공의대를 설립해 공공의료 인력을 양성하는 의료사관학교로 만들겠다"고 언급했다.
우선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거론된다. 박 장관은 코로나19 사태 초기 코로나 확산의 원인으로 '중국에서 들어온 한국인'을 지목해 구설에 올랐다. 하지만 방역 상황이 여전히 심각한 상황인 만큼 사령탑을 교체하는 것은 부담이 큰 선택이라는 반론이 나온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의 이름도 나온다. 강 장관은 외교안보라인 재정비가 이뤄질 때마다 교체설이 나왔고...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최근 종교시설의 집단감염 사례가 크게 줄었다"라며 "지금처럼 위험도가 낮은 상태가 유지도니다면 교회에 대한 행정조치를 조만간 해제할 수 있으리라 본다"고 언급했다.
앞서 정부는 교회 소모임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확산하자 이달...
박능후 복지부 장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업계가 필요한 인력을 적기에 공급하고, 더 나아가 한국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로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날 협약식과 동시에 사업공고를 게시하고 8월 중 사업자로 '광역지자체-출연기관-대학' 컨소시엄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후 사업자가 선정되면 산업부...